도쿄에서 느끼는 오키나와!

오키나와에 가지 않고 오키나와 도너츠를 맛보자!

일본 관광지 중 한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로 뽑힌 오키나와를 직접 가지 않고 도쿄에서 구경할 수 있다.

JR 유라쿠 쵸역 교 바시 입 개찰을 나와 도보 4 분이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.

10:30 ~ 20:00시 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, 외관의 화려함이 눈을 사로 잡는다.

긴자 거리에 있는 여러 안테나숍 중에서 오키나와 샵이 제일 크

며, 안에는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과 특

품들마련되어 있다.

오키나와에서 재배한 파인애플, 망고, 드레곤 후르츠와 같은

열대과일들과, 열대과일의 맛이 들어간 여려가지 오카시와 디

트가 오미야게 용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

것 같다.

1층에는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오키나와 소바, 오키나와 도너츠

을 팔고 있는 가게가 있다. 좁아서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앉

아서 먹을 순 없지만, 오키나와 숍에 들렀다면 꼭 맛 보도록 하자!

지하로 내려가면, 오키나와의 여러가지 장신구들, 옷, 악기, 도기

술 등이 판매 되고 있고 오키나와에서는 뱀 술이 아주 유명하다고

한다. 오키나와를 직접 가보는 것도 좋지만, 이렇게 그 지역의

특색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둔 안테나 샵에 들러 오키나와를

대리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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